프리몬트-산호세 바트 연장 12년 연기
2003-10-03 (금) 12:00:00
▶ 밸리운송협회, 노선 완성 2014년에서 2026년으로 늦춰
프리몬트과 산호세 지역을 잇는 바트 노선 계획이 12년이나 연장된다.
밸리운송협회는 2일 저녁 프리몬트과 산호세간 바트 노선 완성은 오는 2014년에서 2026년으로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장 이유는 노선 설립에 필요한 공사 자금 때문.
바트 노선 연장에 필요한 공사자금은 총 41억 달러가 소요되는데 적어도 7억달러가 부족하다는 협회의 분석이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의회 의장인 돈 게이지 슈퍼바이저는 바트 노선 설립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50센트의 판매세 인상으로 이를 충당하려고 했으나 여의치 못하다면서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이행치 못한 점에 대한 유감의 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칼 가디노 실리콘밸리 제조 그룹 회장은 바트 노선 완성이 12년이 연기돼 23년이나 기다려야 된다며 불만을 털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