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FW 지구촌 축제 전야제, “달라스는 가장빠른 이민자 증가도시”

2003-10-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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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포트워스>각 소수민족의 문화와 음식, 예술작품들이 소개되는 달라스 포트워스 최대의 지구촌 축제 제6회 연례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축제가 오는 11월8~9일 프레스톤 로드의 성 마크스 스쿨 오브 텍사스에서 개막된다.
이에앞서 달라스시 로라밀러시장은 1일 저녁 5시30분 달라스시청 6층 플랙룸에서 100여 지구촌축제 관계인사들을 초청, 달라스 국제축제 전야제를 열었다.
한인으로는 박영남한인포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에 나선 로라 밀러 달라스시장은 “여기에 이렇게 세계각국의 민족들이 함께 모이고 보니 세상이 매우 좁게 느껴진다”며 환영사를 통해 국제축제관계자들을 치하했다. 노스 텍사스대 데이빗 케이처스박사(국제개발과)
는 “달라스는 이민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도시중 하나”라면서 “시 전체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5%, 월 1만5,000명의 새 이민자가 유입되는 도시”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달라스시의회 엘바 가르시아의원, 이 축제 후원자 데이빗 스웨인 이민법 변호사 등 정,재계,학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앤 마리에 바이스 축제 위원장이 금년 국제축제 로고휘장을 벗겨 공개했다.
특히 국제축제위원회는 엘비아 월레스 마르티네스가 교육공로상을, 달라스 평화센터의 하디 자워드가 폐암으로 타계한 수잔 안박사가 수여하는 인권상을, 러브 인 액션의 레이 잉글랜드가 올해의 인간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축제는 국제 푸드코트, 지구촌 마켓, 어린이들의 웍삽으로 어린이들의 평화의 장벽이 둘러쳐저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시범을 펼치며, 국제예술작품전시, 시민권 선서식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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