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한인침례교협 정기총회 박태선 목사 신임회장 선출
▶ 연합부흥성회 등
워싱턴 지역 70여 한인침례교회를 대표하는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박태선 목사(온누리제일침례교회)가 선출됐다.
29일 온누리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 21차 정기총회에서 박 목사는 단독 추천을 받아 투표없이 차기 회장에 당선됐으며 전 총무 윤병남 목사(워싱턴 한소망교회)가 부회장에, 민용복 목사(버지니아사랑침례교회)가 총무에 선출됐다. 감사는 조승규 목사(볼티모어지구촌교회)와 김양일 목사(워싱턴주평교회)가 유임했다.
박태선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교회 협력을 통해 협의회 발전과 워싱턴 복음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생수침례교회 협의회 가입 건이 논의돼 회원교회 인정이 통과됐고 타이드워터한인침례교회를 은퇴한 도지덕 목사 감사패 전달 건 등을 논의했다.
또 민용복 목사는 수입 2만492달러, 잔액 182달러의 회계보고를 했고 윤병남 목사의 사업보고, 조승규 목사의 감사보고도 있었다.
이에 앞서 박태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 홍 목사(델라웨어침례교회)가 설교했다.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는 매년 1월 신년 하례예배, 5월 야외예배, 7월 목회자 수양회, 9월 연합 부흥성회 등을 주최하고 있으며 원로 목사들을 초청, 위로하는 행사도 갖고 있다.
특히 목회자 수양회에서는 목사 뿐 아니라 가족들이 참석, 함께 영성을 다지고 은혜를 나누고 있으며 연합부흥성회는 워싱턴 한인사회 전체 복음화의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회보 ‘그리고 AND’를 발행, 회원교회에 교단 소식과 한인교회 동정을 전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2호에는 임헌묵 목사, 신석태 목사, 이원희 목사, 최봉기 목사 등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편집인 임헌묵 목사는 “회보를 분기별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