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허리케인 피해자 보상한다

2003-10-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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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어팩스 카운티· 워싱턴 D.C.

훼어팩스 카운티와 DC정부가 허리케인 이사벨 피해자들을 위해 ‘재난극복 푸드 스탬프(Disaster Food Stamp)’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농림부로부터 지원 받아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일주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폭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일근로와 주급 근로자, 수입이 줄어 식품구입이 어렵게 되거나 전기중단으로 냉동식품이 상해 피해를 당한 식당 및 델리 스토어 운영자등이 해당된다.
신청은 운전면허증과 훼어팩스 카운티 및 DC 거주 증명을 위해 본인 이름의 주소가 있는 서류 등을 지참해야 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패밀리서비스의 벨린다 버쉬씨는 “이 특별 프로그램은 이사벨 피해로 고통을 당하는 카운티내 개인과 가정이 예상치 못한 지출이 늘어 굶주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피해자들은 당일 신청자 수에 따라 대체로 1~2시간내에 푸드 스템프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버쉬씨는 “현재 푸드 스탬프 혜택자는 10월 지원금에 9월분의 50%가 자동적으로 추가된 금액을 받게 되고 푸드 스탬프 혜택자라 할지라도 피해자는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미래와 우리민족서로돕기는 ‘재난극복 푸드 스템프’ 프로그램 한인 신청자들을 위해 무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통역서비스를 원하는 한인은 3,4,6일 오전 10시까지 우리미래(703-208-0828)와 서로돕기 사무실(703-204-0012)에 오면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당 사무실로 갈 수 있다.
장세규 서로돕기 집행위원장과 우리미래 김진욱 정책위원장은 “현재 카운티에서 비영어권을 위해 전화 통역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피해자들이 충분히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영문서 작성을 할 수 있도록 동행 무료 통역서비스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훼어팩스 카운티 접수는 3일(금)은 오전 7시- 오후 7시, 4일(토) 오전 8시-오후 5시, 5일(일) 낮 12시-오후 5시, 6일(월) 오전 7시-오후 7시.
지역 오피스 문의: 알렉산드리아703-704-6353, 폴스처치70 3-533-5300, 훼어팩스703 -324-7500, 레스톤703-7 87-490 이다.
DC 7개 사무실 접수 시간은 월, 화, 목, 금요일(오전 8:15분~오후 4:45분), 수요일(오전 8:15분~오후 8시)이며 사무실과 연락처는 웹사이트 www.dhs.dc.gov/info/IMAServiceCenters 참고 하면 된다.
<전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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