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 톡 사퇴 안 한다
2003-09-30 (화) 12:00:00
10월 7일 선거에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톰 맥클린톡 주상원의원<사진>은 공화당이 지속적으로 사퇴압력을 가하는 가운데서도 후보를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맥클린톡 후보는 절대 사퇴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자신의 출마는 소신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세금 인상없이 주정부의 지출을 줄여 예산의 균형을 맞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으며 이를 지킬 것”이라면서 “나는 또 출마사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어떤 압력이 들어와도 이같은 약속을 지켜 결승선까지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만이 후보들중 지지도가 상승하는 후보이며 슈와제네거와의 격차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화당 지도부는 현재 수위를 달리는 공화당 후보인 슈와제네거와 맥클린톡이 동시에 출마할 경우 공화당 표를 나누어 가짐으로써 민주당의 부스타만테가 우승하도록 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홍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