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트니스 챔피언 테스 영과 함께하는

2003-09-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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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을 한지도 어느덧 15년째 접어든다. 이민 초기에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아무런 기대없이 해왔던 운동이 나의 삶을 이렇게 풍족하게 할수 있게 하리라고는 15년 전엔 물론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운동을 할땐 언제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이 든다. 할때는 고달프고 귀찮게 느껴지는것이 운동이지만, 마치고 나면 언제나 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며 하늘을 날수 있을것만 같은 에너지가 나의 육체와 정신속에 속구친다.
무겁던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쌓였던 피곤이 씻껴져 나간다. 산만했던 생각들이 정돈되고, 삐둘어 졌던 마음이 곧아진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 길목에 한 걸음 더 나아 가고 있다는 것이 가슴깊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나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나의 최대의 노력이다.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들도 바른 의도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살아서 숨쉬는 동안은 공기를 마셔야 하듯 운동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소이다.
바쁜 이민생활로 지쳐 있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 가벼운 운동은 신선한 공기와 같은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 시작이 반이란 말처럼, 오늘부터라도 운동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자.
운동을 시작할때 동기부여로 목적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 만을 중시하고 하게 되면 얼마가지 않아 포기하게 된다.
운동의 효과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고 그 과정에서 서서히 자신이 향상되는 것이 특성이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수양하는 자세로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행복해지는 내가 느껴질 것이다.
꾸준이 노력하는 이들이 인생에 성공하듯 신체와 정신의 건강도 운동을 통한 꾸준한 노력으로만 성취할 수 있다. 이제 앞으로 매주 독자여러분들과 ‘나를 사랑하는 건강관리 운동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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