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 유방암 발생 확률, 나이들면서 높아진다

2003-09-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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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유방암에서 자유로워 지기위해서는 나이가 들면서 높아지는 유방암 검진은 필수적이라는 진단이다.
유방암은 40세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 40대 이후에는 매년 유방암 검진이 필요하며, 유방암을 조기발견하면 5년이상 생존확률이 95%라는 통계가 나왔다. 금년 미국여성 중 약 19만2,000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 약 4만200명이 사망하게될 것이라는 암 협회의 예측이다.
빛내리교회 여 사도회 최영숙회장(북 텍사스 한인 간호협회 이사장)주최로 28일 오후 1시30분 빛내리교회에서 가진 유방건강세미나에는 30여명의 한인여성들이 참석, 관심을 보인 가운데 아시안 유방건강 봉사단체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에 대한 비디오를 7분동안 상영, 이에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방암 발생의 위험 요인들을 지적, 유방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이자리에서 관심있는 한인여성들은 여성홀몬제 에스트로겐을 복용할 경우 암
발병률 또한 높아진다는 신문보도에 대한 진위를 묻는 질문을 던졌다. 사회겸 통역을 맡은 빛내리교회 여 사도회 심순자집사(성 폴병원 간호사)는 “불행하게도 결과가 그렇게 나와 여성들에게 에스크로겐 처방시 되도록 부작용이 없는 바르는 홀몬제”를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홀몬제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으면 정신병 발병확률 또한 높다고 나와있다. 그러므로 에스트로겐 정제를 복용하는 여성들은 갑짜기 에스트로겐 복용을 중단하면 이에 따른부작용이 발생하므로 단계적 중단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답변이다. 이자리에는 담배도 피워본 적이 없고 가족 가운데 암 경력도 전무한 한 일본여성이 에스트로겐 복용후 유방암에 걸려 유방절제수술을 하고 치뤄야 했던 투병 중 정신적고통이 소개됐다.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이 같은 세미나를 주
최해 오고 있는 최영숙 한인 간호협 이사장은 “이 세미나는 유방암에 대한 조기진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통계적인 증거와 자료를 이용, 일반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리차드슨지역 여성건강센터(972-498-8601)는 건강보험 비가입자로 정해진 경제조건의 해당하는 아시안 여성을 위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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