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국방문
2003-09-26 (금) 12:00:00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수는 3만9,8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계 시민권자를 포함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소폭 증가한 것이다.
이와함께 미국을 찾은 한국인 수도 전년대비 4.5% 증가한 8만1,61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황용구)는“미국인의 한국 방문은 이라크 전쟁과 사스 발발로 3월부터 나타난 급감세가 7월부터 진정된 이후 8월에는 빠른 회복세로 반전하고 있다”며“소폭 성장이라도 지난해 월드컵 방한객이 많았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의 증가치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1월부터 8월까지 전체 방한객 수는 2백90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15.2%나 줄었다. 이중 8월 한달은 45만4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