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풍 ‘이사벨’

2003-09-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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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주 피해자 지원

▶ 주당 최고 316달러

허리케인 이사벨로 일을 못한 버지니아 근로자들의 피해 보상 길이 열렸다.
버지니아 주 정부산하 고용위원회는 이사벨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주 내 재해지역 근로자에게 주당 최고 316달러까지 지급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교통 두절로 일터에 갈 수 없거나, 직장 운영이 중단된 회사의 직원, 자영업자로 영업을 할 수 없게 된 경우, 또 가장이 허리케인으로 사망해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유가족 및 부상으로 일을 못하게 된 주민 등이 모두 해당된다.
보상액은 신청자의 개별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최고 26주까지 받을 수 있다. 자영업자도 정규 실직보험에 들지 않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10월 24일까지.
훼어팩스 카운티 지역사무실 조셉 스미스 매니저는 “소셜 번호와 세금보고서 등 2002년도 수입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가지고 본인이 직접 와서 신청해야 한다”며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신청서도 구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특별 프로그램은 연방정부 지원을 받아 실시하게 됐다. 주요 사무실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알렉산드리아 (703)813-1300 ▲훼어팩스 (703)803-0000 ▲리치몬드 사우스 (804)674-2368 ▲노폭 (757)455-3960 ▲뉴폿뉴스 (757)247-2080 ▲버지니아 비치 (757)431-4978
웹사이트 www.vec.state .v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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