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은행 실리콘밸리 지점 마케팅 및 서비스 강화
아시아나 은행을 인수, 북가주 최대 한인은행 지점이 된 나라은행 실리콘밸리 지점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나라은행 실리콘밸리 지점은 합병으로 수신고가 7,350만달러, 여신고는 5,500만달러로 커졌고, 거래규모가 큰 한인고객들도 증가했다.
실리콘밸리지점은 이에 따라 고객불편해소를 위해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국제마켓 등 지점이 없는 한인밀집지역에 ATM기기를 설치해 입출금 등 단순 금융거래를 가능케 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한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새크라멘토 지역은 유인점포설립이 본사차원에서 검토되고 있다.
실리콘밸리 지점은 또 은행 합병에 따른 직원 보강으로 SBA 융자나 모기지 융자업무도 보강했다.
타 인종 고객 흡수도 나라은행의 주요 마케팅 전략중의 하나.
인도계 마케팅 직원을 고용하면서 1년여만에 인도계 수신 3백만달러, 여신 8백만달러를 올렸다.
김덕환 지점장은 합병 시너지 효과가 한인 사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실례로 종전 외국 은행을 사용하던 지역 한인 사업가나 몇 몇 대형교회에서 구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홍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