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1차 심장마비도 예방
2003-09-26 (금) 12:00:00
심장마비의 재발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아스피린이 1차 심장마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와 마이애미 심장연구소 연구팀은 24일 여성 1만1천466명을 포함한 총 5만5천580명을 대상으로 한 5건의 연구결과를 종합분석한 결과 아스피린이 1차 심장마비 위험을 32%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내과학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또 아스피린은 심장마비, 뇌졸중, 기타 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전체적으로 15%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마비 위험이 10% 이상인 사람은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실(위장출혈, 뇌출혈)보다는 득이 클 것이라고 헤네켄스 박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