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워스 한인학교 이사회 새 이사장에 홍창희박사

2003-08-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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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포트워스 한인학교 이사회는 새이사장으로 홍창희박사를 추대했다.
2일 오후 1시 포트워스 차이나 퀸식당에서 가진 2003년도 3차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은 포트워스 한인 학교 이사회는 앞으로 홍박사의 의사를 최종타진 이?취임식과 업무를 인계하기로 결정했다.
홍박사는 이날 교회선교활동으로 인해 회의에 참석치 못했다.
홍창희박사는 삼성항공과 벨 헬리콥터 합동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 포트워스 록히드 항공에서 30여명의 엔지니어팀을 2년여간 이끈 바있는 항공관계 과학자이다. 특히 포트워스 한인학교 기금모금활동에 적극동참 해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경규이사장은 2회이상 연임을 금지하는 포트워스 한인학교 정관에 의해 자신이 물러나지만 지난 4년간을 뒤돌아볼때 “한 일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 한인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만은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한인학교 발전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그간 김경규이사장은 20년 포트워스 한인학교 기록을 수집, 일괄 정리해 책자를 만들었고 재정적으로 한인학교를 튼튼한 기반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이다. 더욱 휴스턴 총영사관으로부터 한인학교 기금조성을 돕겠다는 허락도 받아낸것으로 알려졌다.
방정웅박사를 비롯한 박영규 총무이사, 최기현이사 등 한인학교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 같이 차기이사장을 선임한 이사회는 오는 23일 개강하는 포트워스 한인학교의 등록 추이를 보아 학급을 증설하고 오는 10월11일 실시할 세종음악제준비 사항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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