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홍보원
2003-08-03 (일) 12:00:00
한국문화홍보원은 8월의 영화로 ‘폰’과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선정, 각각 12일(화), 26일(화) 저녁 6시 30분 문화홍보원 강당에서 상영한다.
서정선 홍보관은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날 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포 영화와 코믹 로맨스물을 선정했다"면서 "한인 2세와 미국인을 위해 영어 자막도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폰’은 안병기 감독, 하지원, 김유미, 최우제가 주연을 맡은 호러물. 발신자 번호가 확인되지 않는, 정체불명의 죽음을 부르는 핸드폰을 소재로 했다. 상영시간 104분, 15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다.
‘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경형 감독, 김하늘과 권상우가 주연한 영화. 대학교 2학년생 닭집 딸 수완이 아버지의 실직으로 동갑내기지만 고교생 문제아인 지훈을 가르치며 시작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았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