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 100주년 기념 미술전
▶ 문화홍보원서 7일~18일까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미술전이 DC내 문화홍보원에서 열린다.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세계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뉴욕 화단에서 활동하는 저명 한인 작가 25인이 참가한다.
‘1.0세대(Generation 1.0)’를 타이틀로 한 전시회에는 조각가 한용진씨의 ‘화강암 하나’를 비롯 송기창씨의 ‘창문’, 변종곤씨의 ‘샤넬 No.5’등 독특한 믹스드 미디어 작품과 함께 회화(서양화, 동양화), 사진, 조각, 드로잉 콜라쥬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회를 앞두고 한승주 주미대사는 "이들 이민 1세대 코리안-아메리칸 작가들은 문화적 차이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들만의 고유한 예술세계를 구축, 미 주류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며 "한미 양국문화가 스며 있는 이들의 작품 속에서 크로스-컬추럴 비젼과 독특한 예술적 투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의 큐레이팅을 담당한 그레고리 슉씨는 " 한국 태생의 이민 1세대 작가 작품을 통해 이민 100주년을 되새기는 한편 미 주류사회에 우수 한인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개막 리셉션 7일 저녁 6-8시.
참여 작가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보현, 최일단, 박정, 최창옥, 이유란, 정미호,김성수, 조성모, 정관훈, 한정희, 이수임(이상 회화), 한용진, 김정윤(이상 조각), 황란, 이승, 송기창, 김여성, 변종곤(이상 믹스미디어), 강종숙, 문상민, 이흥복(이상 도예), 장승원(드로잉 콜라지), 최인자(실크 페인트), 하종희, 심형보(이상 사진).
장소:2370 Massachusetts Ave,NW 문의:(202)797-6343.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