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휴전 50주년 기념식 개최
2003-07-31 (목) 12:00:00
텍사스 한국전 참전전우회(회장 카롤스)는 지난 26일 오전 9시 베어 크릭 팍에 위치한 해리스 카운티 전쟁 기념 공원에서 한국 휴전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참전전우회원들과 휴스턴 해병전우회원들이 미국기, 태극기, 텍사스주기, 참전용사회기 등을 차례로 들고 입장한 후 미국가합창, 애국가합창, 찰리스 목사의 기도, 패트 캐네이 회원의 “놀라운 주의 은총” 파이프 연주, 로버트 행크스 행사준비위원장 인사말, 양봉렬총영사의 감사의 말 순으로 진행됐다.
28만 9천 5백여 명의 텍사스출신 참전용사들중 1천 3백 19명이 전사하고 4백여 명이 실종된 한국전 휴전 50주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양봉렬 휴스턴총영사는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친 참전전우회 회원들에게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봉렬 총영사를 비롯해 김영만 중남부회장, 이운선 전 노인회장, 정성철 전 노인회장, 이상진 농악단장, 채한석 영사, 송미순 상공회장, 고칠석 해병전우회 회장, 박태삼, 박남규 한인회부회장, 김황진 전해병전우회장 등 한인 동포들과 참전전우회 회원과 가족 등 80 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