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로고사업 나선다
2003-07-30 (수) 12:00:00
▶ 홍보용품 제작,판매…문화회관기금등으로 사용
시카고 한인회가 한인회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50년사 기초자료 수집 및 한인사회에 대한 자료ㆍ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 사업국에 이어 오는 8월 하순부터는 한인회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한인회 로고 사업’ 을 기획하고 있다.
한인회측이 구상하고 있는 방안은 열쇠고리나 셔츠, 컵 등의 여러 가지 품목에 한인회의 로고를 새겨 일반에 제공하는 것. 이번 로고사업의 목적은 단연 한인회에 대한 시카고 한인들 및 방문객 등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김길영 한인회장은 “아직은 조심스럽게 방안의 성사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사업의 취지는 한인회의 존재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 단체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서 비롯됐다”며 “로고 사업이 시행되면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문화회관 건립기금 및 한인회 운영비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는 시카고 올드 타이머 및 전직 회장들을 중심으로 50년사 기록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료 수집에 돌입했다.
박웅진 기자 jinworld@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