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정전 50주년 기념행사

2003-07-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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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플로리다한인회·한국전 참전용사회 공동주최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김중호)는 27일 잭슨빌한인장로교회에서 미 재향군인 한국전 참전용사회(회장 헤리 몰랜드)와 공동으로 정전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챨리 프라이스의 정전내용 발표에 이어 김중호 회장이 미 참전용사회에 태극기장을 증정했으며, 김성엽 아틀란타 총영사가 래디 뮤어씨에게 감사패 전달했다.

또한 박춘병 전 플로리다연합회회장이 참전용사들에 훈장을 수여했으며 헤리 몰랜드 회장이 박춘병·김중호 회장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격려사에서 김 총영사는 “우리 조국은 참전용사들의 목숨을 건 희생으로 오늘이 있게 됐다”며 “공산 침략자와 싸운 수 많은 용사들과 전사자의 용기와 넋을 기린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은 미국의 우방으로써 공동 번영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북핵으로 다소 문제가 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미 우호가 더욱 돈독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소광 잭슨빌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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