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회복 낙관"
2003-07-25 (금) 12:00:00
로버트 맥티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3일 미국의 경제회복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맥티어 총재는 이날 댈러스 로터리 클럽 연설을 통해 “올해 남은 기간 경제가 회복되고 내년에는 현재보다 훨씬 강력해질 것이라는 점에 대해 상당히 낙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회복되기 위한 조건들이 모두 갖춰져 있다"면서 “경제는 성장해 왔으나 단지 일자리를 창출하기에 충분할 정도의 속도를 얻지 못한 것 뿐"이라고 지 적했다.
맥티어는 지난 45년래 최저 수준인 연방기금(FF) 금리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3천300억달러 규모 감세조치가 결합되면서 경제성장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한 연방 예산적자에 대해서는 “예산적자를 감 수해야 할 시점이 있다면 바로 지금"이라고 말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밝 혔다.
주식시장의 회복세와 회사채시장의 스프레드 축소는 기업들의 지출이 다소 늘어 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