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인 임창현 전 워싱턴문인회장(MD 화잇 플레인스 거주)이 오는 9월 본국에서 개최되는 ‘한민족문화포럼’의 발제자로 선정됐다.
‘디아스포라, 아이덴티티, 그리고 문학’의 주제아래 본국문인과 미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해외 문인 약 100여명이 참가하는 포럼에서는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이민문학의 역할, 한민족 문학네트워크 구축 등이 논의된다.
기조강연 및 패널토의 등 심포지엄 형식으로 열리는 포럼에서 임씨는 ‘한민족 문학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타이틀로 주제 발표에 나서게 된다.
포럼은 본국의 재외동포재단과 다산문화재단, 국제펜클럽 한국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제 3회 한민족문화공동체 대회의 하나로 마련돼 9월3일-4일 양일간 서울 아미가 호텔에서 열린다.
포럼에는 김문환, 김우창, 최원식, 고은, 안정효, 권영민, 김성곤(이상 한국), 임창현, 명계웅, 김기청, 일레인 김(이상 미국), 이회성, 안우식, 유미리(이상 일본), 박선석, 김학천(이상 중국), 아니톨리 김(카자흐스탄), 아스트리트트롯치(스웨덴)씨 등 저명 문인들이 한 민족 공동체와 이민문학 등의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