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5-27일 다양한 행사

2003-07-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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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정전협정 50주년

▶ 미국방부. 한인단체등 주관

7.27 한국전 정전협정 50주년을 앞두고 미 국방부와 한인단체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가 워싱턴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국방부는 25일 오후 7시 한국춤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오전 10시에는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헌화식, 4시30분에는 MCI 센터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경례’라는 타이틀로 기념행사를 갖는다.
또 27일 오전 10시에는 한국전 정전협정을 기념,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휴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한국전 참전동지회 회원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이곳에서 퍼레이드를 갖는다.
한편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미주동포전국협회, 노둣돌, 통일맞이 나성포럼, 재미청년연대를 비롯 미주 전역의 20여개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는 민족 자주·평화 실현미주위원회는 24일 오후 2시 러셀 연방상원빌딩 385호실에서 연방 상·하원의원들과 전국민중연대의 정광훈 상임대표, 홍근수 공동대표가 연사로 참석하는 ‘코리아 평화토론회’를 갖는다.
이 회의에는 당초 박길연 북한대사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국무부에서 유엔외 활동자제를 요구, 참석이 좌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에는 DC의 윈드햄시티센터 호텔(1143 New Hampshire Ave.)에서 코리아 민족민주운동 토론회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자주·평화대회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민족 자주·평화 실현미주위원회에 의해 열린다. 또 26일에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홍기)가 우래옥에서 본회 해군 부회장 김종호 대장(예) 환영만찬을 갖고 한국전 참전 용사에게 참전 메달을 수여한다.
27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는 백악관 후문 엘립스 파크에서 자주·평화 실현미주위원회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자’라는 집회와 함께 서명운동을 펼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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