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어린이에 무료 프리스쿨
2003-07-24 (목) 12:00:00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모든 3∼4세 아동들이 무료로 프리스쿨을 다닐 수 있도록 1억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퍼스트 5 캘리포니아가 22일 밝혔다.
퍼스트 5는 이날 오후 산 마테오 턴볼 러닝 아카데미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담배 한 갑 당 50센트의 담배세를 부과(주민발의 안 10), 예비 부모들과 5세미만의 아동들을 위한 무료 프리스쿨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로브 라이너 퍼스트 5 의장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나라이지만 아동들의 프리스쿨 등록률은 매우 저조하다"며 "가주에 거주하는 3∼5세 아동 중 22%만이 프리스쿨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같은 프로그램의 실시로 인해 모든 아동들은 앞으로의 학교 생활과 인생에 있어서 성장에 필요한 조기학습 경험을 얻게 된다"며 "인종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녀들을 프리스쿨에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 디 주 상원의원도 "프리스쿨을 다니는 아동들은 잃기와 산수 능력 등과 조기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감성적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며 "이 프로그램의 시행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퍼스트 5는 캘리포니아는 주 전역에 걸쳐 수준 높은 프리스쿨 수를 늘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퍼스트 5산 마테오, LA, 알파인 등은 추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플랜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