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의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에서 1만 6천4백달러가 모금됐다.
지난 20일 앤슬 호프만 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종훈 총영사를 비롯한 78명의 한인들이 참가했다.
이날 모금액은 박승걸 한인회장(1천 달러), 그레이스 김씨(1천 달러)등 지역 유지들이 낸 후원금과 참가자들의 등록비를 합쳐 2만4천여 달러에 달했으나 골프대회 비용을 제외하고 1만6400여 달러가 남았다.
새크라멘토 한인회가 주최하고 골프협회가 주관 한 이번 대회는 A, B조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1명의 여자 선수들을 포함하여 오전8시부터 오후 6시 60분까지 접전을 벌였다.
이어 오후 7시 한인회관에서 있은 시상식에서 김호영 골프협회회장은 "한 마음으로 참가해준 한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발혔다.
박승걸 한인회장도 "한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햇다.
김종훈 총영사는 "새크라멘토한인사회가 가족같은 분위기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 기쁘다"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 A ,B조의 수상자들은 아래와 같다.
△챔피언=염승, 주한희△2등=정철, 김두상△3등=송응식, 이영숙△여자부 특별상=김정숙 △장타상=최하준 △부비상=김인숙△근접상=제미정, 홍승운, 오종록.
<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