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의 난관극복에 작은 힘 보태자’ 지회장 배태일
지구촌의 평화와 정의, 한국의 번영과 평화 구현을 목표로 국가 조찬 기도회(회장 김영진 장로) 북가주 지회가 19일 창립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서울가든에서 1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북가주 지회의 향후 활동에 관해 논의했다.
배태일 북가주 지회 회장은 "지난 6월 20일 국가조찬 기도회 회장인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며 "한국은 현재 북 핵 문제와 관련,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기도를 통해 지금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 같은 단체를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배 회장은 기도회 주제와 관련, "막연한 평화에 대한 주제보다는 평화를 저해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과 세계정세 등에 맞는 제목을 가지고 평화를 위한 기도회 모임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순수한 목적인 만큼, 교민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가 조찬 기도회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모임을 갖고 이스트베이와 산호세 지역에서도 지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회 부회장은 라승군 장로 고문에는 김택규 목사, 조종희 목사, 한상은 목사, 박병호 장로 등이며 상임위원은 현재 15명이 가입돼 있다.
북가주 지회는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조찬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 조찬 기도회는 66년 김춘곤 목사의 권유로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초당적 국회 조찬 기도회가 조직, 올해 1월 국가 조찬 기도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종교, 경제계, 학계 인사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