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스턴코이노니아센터, 2004년 사업안 확정

2003-07-20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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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건립, 준비는 끝났다”

▶ 새이사장에 김영자씨, 이사진도 개편

한인 1세들의 휴식과 청소년 육성을 위해 설립된 건스턴 코이노니아 센터(대표 이정우, 이하 건스턴 센터)가 17일 이사진을 개편하고 2004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지었다.
건스턴센터는 이날 버지니아 로턴 소재 센터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에 김영자(사진) 현 부이사장을 뽑았다. 이사장을 지낸 문동환 목사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또 부이사장에 장호준(고 장준하 선생의 아들), 이부숙(주부)씨를 추대하고 민병갑 뉴욕시립대학원 교수, 신근교 충청향우회 이사장, 하영(사업가)씨등 4명을 새 이사로 영입했다. 이사진은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건스턴센터를 창립한 주역인 김영자 신임 이사장(61)은 인사말을 통해“센터를 건립할 준비는 끝났다”면서 “동포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센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5백만달러로 예상하는 센터 건립비용과 관련“동포사회의 지원만 바라지 말고 정부 그랜트등 가능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건스턴측은 그동안 2005년 건립을 목표로 한인들을 위해 쓰여질 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건스턴센터는 기금마련을 위해 내년도 사업안에 패션쇼, 중고 자동차 기부받기, 정부 및 단체 그랜트 신청, 후원위원회 조직확대등 방안을 마련했다. 또 청소년 세미나, 여름방학 청소년 특별행사, 동포 초청 소풍, 주말농장 텃밭운영등 일반 사업도 계속 펼쳐나기로 했다.
한편 건스턴센터와 북버지니아한인회가 공동 주최한 2차 청소년 세미나가 18, 19일 이틀간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제여성개발원 최임자 원장이‘재미한국학교와 2세 지도자 키우기’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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