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시 및 데소토시 27일을 한국전 휴전의 날로 선포
2003-07-21 (월) 12:00:00
“한국전은 이제 더 이상 잊혀진 전쟁이 아니다. 자유 를 수호한 값진 전쟁이었 “한국전은 이제 더 이상 잊혀진 전쟁이 아니다. 자유 를 수호한 값진 전쟁이었다” 알링턴시 로버트 클럭시장으로부터 ‘한국전 휴전의 날’ 선포장을 받아든 찰스 스미스 한국전 참전용사는 이렇게 한국전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18일 하오 3시 알링턴시는 한국전의 포연이 가신지 50주는이 되는 오는 27일을 ‘휴전의 날’로 선포한 가운데 이에 앞서 달라스 남쪽의 도시 데소토시도 지난 15일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로 선포했다.
이자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10여명과 박영남 한인포럼대표, 조진태박사가 참석, 미군의 희생으로 얻은 값진 자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알링턴시의 선포문에는 1950년 6월25일 한국전이 발발한 4일후 미군이 참전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에 서명할때까지 미군 180만명이 참가, 3만 3,665명이 전사, 자유의 댓가가 얼마나 큰 희생을 치뤘는지를 알리고 있다.
로버트 클럭 알링턴시장은 선포문 전달에 앞서 “오는 27일이 22개월이나 싸웠던 한국전이 휴전된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알링턴시는 자유란 이름으로 한국전에 참가 고귀한 희생을 치른 명예로운 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알링턴시는 한국전에서 5만8천여명의 미군이 전사하거나 실종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선포장을 받아든 북텍사스 한국전 참전용사회 찰스 스미스와 J.D. 랜돌프는 이번주 한국전 휴전의 날 선포장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