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통 한국의 맛 선보인다

2003-07-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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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김하진 요리 강습 및 시식회


요리전문가 김하진씨의 요리강습 및 시식회가 오는 27일(일) 오후 5시부터 오클랜드 영빈관(420 14th St., Oakland)에서 열린다.
북가주에 2번째 방문하는 김하진씨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구절판과 대하찜 요리 강습을 하며 월과채와 오징어 완자전, 해물 겨자채, 잣죽 닭고기 냉채, 일식 메밀국수, 닭찜, 가이바시 냉채, 해삼선등을 준비하고 시식회도 연다.
이번 행사는 본보와 영빈관이 공동주최한다. 영빈관의 오미자 대표는 "북가주에 사는 한인들은 제대로 된 요리 강습소가 없어 특별요리를 접하거나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김하진 선생의 경우 조매료를 전혀 쓰지 않으면서도 한국의 맛이 살아 있는 정통 한국음식의 대가로 이번 기회를 통해 색다른 음식 만들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씨는 변유섭 선생에게 한국음식을 사사하고 무형문화재 제38호 황혜성 교수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을 전수받았다.
그는 한국내 특급호텔에 근무하면서 익힌 서양요리 지식을 윌 음식에 접목, 세계화된 한국음식의 개발에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신동엽과 남희석이 진행하는 SBS TV ‘맨투맨’에 출연해 진기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 KBS TV 고향의 아침, MBC TV 모닝 스페셜의 요리쿡 조리쿡 코너와 iTV의 요리천국 진행을 맡고 있으며 문화센터 요리 강사로도 활약중인 현재 한국내 최고의 요리 강사이다.
이번 요리강습 및 시식회의 참가비는 1인당 30달러.
문의 및 신청은 (510) 444- 0220(본보 사업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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