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파트 임대료 계속 하락

2003-07-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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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클라라 카운티, 평균 1,308 달러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아파트 임대료가 지난 200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여 2003년 2분기에는 평균 1,308달러로 내려갔다.
2001년 원베드룸 아파트 평균가가 1,700 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4백달러 가까이 내려간 가격이다.
노바토에 위치한 리얼팩트가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2분기 아파트 임대료는 1분기에 비해 3.2%인 43달러가 내려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같은 기간 서부지역 25개 메트로폴리탄 도시중에서 가장 많이 내려간 수치.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원베드룸 평균 아파트 임대료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2001년 2분기로 1,952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최근 아파트 임대료 급락세는 카운티내에 20만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직장을 잃었기 때문이 주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내림세인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는 여전히 타지 지역에 비해 높은 가격이며 이 가격은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서부지역 도시중에서는 3번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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