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섭박사, 국제라이온스 회장선출
2003-07-17 (목) 12:00:00
한국의 이태섭 박사가 2003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되었던 제86차 라이온스클럽 국제대회에서 2003-2004년도 국제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태섭 국제회장은 전세계 191개 국가와 영역에 소재한 4,600개 클럽 소속의 140만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라이온스클럽 국제협회를 이끌어갈 최초의 한국인이다.
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봉사와 청소년 봉사 뿐만 아니라, 시력보호 및 실명퇴치를 위한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태섭 박사는 앞으로 국제협회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라이온스클럽 국제재단의 전세계의 예방 및 치유가능한 실명을 퇴치하기 위한 1억4천3백5십만 달러가 소요되는 활동인 시력우선 프로그램을 감독하게 될 예정이다.
법인회사 리더, 국가 공무원, 화공학 엔지니어이기도 한 이태섭 박사는 풍한방직, 대우 엔지니어링, 한국철강화학 회사 연구원겸 사장직을 역임하였으며, 한국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4회에 걸쳐 국회의원직을 역임하였으며, 정무장관 및 과학기술처 장관직을 역임하였다.
1975년부터 라이온 생활을 해오고 있는 그는 1993-95년 라이온스클럽 국제이사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태섭 국제회장은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소재한 케임브릿지 대학(일명 MIT 공대)에서 화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