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디나‘한마음’‘코아’로 상호변경

2003-06-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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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 정보

가디나의 대형 한인마켓 ‘한마음’이 ‘코아’(대표 김주남·15000 S. Crenshaw Blvd.)로 바뀌었다.

전 한남체인 전무인 김주남씨는 지난 3일 한마음 대표 홍경환씨로부터 마켓을 인수, 상호명을 변경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김주남 대표는 “미 전역의 농장서 야채와 과일의 직송, 신선도와 저렴한 가격을 보장할 것”이라며 “그간의 마켓 운영 경험을 살려 올해 안에 2, 3호점을 낼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인 코아 마켓은 20여 개 업소를 끼고 있는 상가의 앵커 테넌트로 11마일 거리인 토랜스의 한남체인과 함께 사우스베이 지역의 대형 한인마켓 중 하나이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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