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탁협 20주년 기념책자 발간

2003-06-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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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년 창립된 남가주한인세탁협회(회장 하헌달)는 ‘창립 20주년 기념 책자’ 발간키로 하고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협회 역사 외에도 얼룩 제거를 비롯한 기술, 세탁기계 운영요령, 비즈니스 영어 등의 정보와 회원 주소록 등의 내용이 담기게 될 이 책자는 총 300쪽 분량으로 2,000부가 발행될 예정이다. 발행일은 10월말, 예산은 3만달러로 잡혔다.협회는 미 전국세탁협회(IFI)와 동부의 한인 세탁잡지사 등에 자료사용 허가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 곧 사료 수집에 들어간다.
스티브 한 사무국장은 “업주들이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운영정보까지 망라한 백과사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10)679-1300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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