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리카 김씨 회장 승인

2003-05-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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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이사회, 홍명보선수 홍보대사 위촉도

LA 한인상의 에리카 김 부회장이 20일 상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상의 이사회는 또 최라나, 최순욱, 이창엽 이사등 3명을 부회장으로 승인했다. 신임회장단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되며 취임식은 6월말로 예정됐다.
이사회에서 이용태 회장은 “LA 갤럭시 홍명보 선수를 타운 상징물 기금모금을 위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며서 “홍 선수는 상의 사업등을 알리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의는 또 인터넷 웹사이트(www.koreanchamberla. org)를 대폭 보강했다며 보다 많은 회원들이 활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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