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래은행 이사 3명 영입

2003-05-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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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현·남문기·김중대씨 곧 600만달러 증자도

미래은행(행장 백은학)이 이사 3명을 새로 영입했다.
새로 영입된 이사는 조익현(한미 에스크로 대표), 남문기(뉴스타 부동산 대표), 김중대(CSI 청소회사 대표)씨 등이다.
이로써 미래 이사진은 기존의 10명 이사진을 포함해 모두 1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미래은행은 또 조만간 은행감독당국의 승인을 얻는 대로 600만달러의 자본금 증자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래은행은 960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시작했으며 증자가 순조로울 경우 8월께 주총을 계획하고 있다.
<박흥률 기자>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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