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메이 페스티벌
2003-05-20 (화) 12:00:00
유명 업체 관계자 나와 제품설명
시음회·재즈 공연·경품잔치도
전자제품업체 ‘리본’(대표 임철호·5420 Wilshire Bl.)이 22∼26일(25일은 휴무) 매장과 주차장에서 대규모 ‘고객 사랑 메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연 나흘간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유명 가전업체인 소니·삼성·월풀·대우·보즈·GE 등 의 회사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플라즈마TV·김치냉장고·화장품냉장고·세탁기와 건조기·스피커 등 자사제품을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빠르게 바뀌는 전자제품에 대한 한인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두유기와 믹서기 등은 즉석 시음 기회도 갖게 되며 재즈와 연예인 라이브 공연도 있게 된다. 이 기간에는 전품목 무이자 판매도 실시하며, 소니 43인치 HDTV(1등), GE 냉장고(2등), 삼성 30인치 TV(3등)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펼쳐진다.
‘리본’ 마케팅팀 임철인씨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짜팝콘 등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며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가전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얻고 알뜰 샤핑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2·26일은 밤 10시, 23·24일은 자정까지 영업시간이 연장된다.
(323)936-0077
<김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