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주택 착공 감소
2003-05-17 (토) 12:00:00
지난 4월 신규주택 착공 실적이 예상 외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방 상무부는 지난 4월중 신규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대비 6.8% 감소한 연율 163만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에는 연율 175만채를 기록했고 4월 수치는 작년 4월 이후 최저치이다.
전문가들은 4월 신규주택착공실적이 연율 174만채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한편 4월 건축허가는 1.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