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인회계사 협회, 정기 교육세미나 열려

2003-05-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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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협회(회장 김경무)가 13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정기 교육세미나를 실시했다.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투자 상담시 공인회계사의 의무와 책임’을 주제로 강연한 존 쉘너 변호사는 "기업 투자 상담시 공인회계사가 투자유치기업과 투자자 양자의 이익을 동시에 대변할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느 한쪽만을 대변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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