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값‘뚝’‘뚝’
2003-05-06 (화) 12:00:00
한동안 치솟기만 하던 개솔린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라크전 종전으로 원유가격이 계속 떨어지면서 지난 2주새 개솔린 가격은 갤런 당 6.44센트나 하락했다. 이에 따라 전국 평균가는 지난 달 18일 갤런당 1.64달러에서 지난주에는 1.58달러로 낮아졌다. 지난 해 같은 기간의 평균가는 1.45달러였다.
남가주의 경우 2일 언레딧 개솔린의 평균가도 1.977달러로 전주에 비해 3.7센트, 전월에 비해서는 18센트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