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요거트등
그레이징 메뉴로 인기


베이징에도 들어선 스타벅스에서 중국 경찰관이 잠시 쉬고 있다. 스타벅스는 브렉퍼스트 샌드위치나 요거트등 그레이징형 메뉴로 변화하는 미국인들의 식사스타일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레이징 고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스타벅스도 다양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식사를 보다 중시하는 카페 스타일의 스타벅스를 운영해봤으나 실패했다. 스타벅스에는 식사를 하기 위해 오는 것은 아니라 ‘그레이징’ 하기 위해 온다는 사실을 재확인한 셈이다.
그레이징이란 개념에 맞는 브렉퍼스트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파는 스타벅스가 많이 늘고 있으며 최근 일부 스타벅스 스토어에서는 요거트와 프룻 컵스도 메뉴에 추가하여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