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25대 소수계기업 한인운영 3개소 선정

2003-04-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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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구스 매뉴팩처링·영 시스템즈 콥

LA 비즈니스 저널

LA비즈니스 저널은 LA 카운티에서 가장 규모가 큰 25개 소수계 기업에 한인운영 비즈니스 3개소를 포함시켰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인 의류소매체인 포에버21(대표 장도원)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4억달러로 LA카운티 소수계 기업중 매출 6위를 기록했으며 전년 3억달러에 비해 33%가 늘어 25개 소수계 기업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의류·봉제업체인 구스 매뉴팩처링(대표 구우율)은 지난해 매출액 1억2,540만달러로 8위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2.1%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서 사무기기 도소매업체 영 시스템즈 콥(대표 이영호)은 매출액 2,080만달러로 21위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13% 증가세를 보였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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