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디나 중앙 예금고 1억 돌파

2003-03-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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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가

중앙은행 가디나 지점의 예금고가 지난 20일 1억달러를 돌파했다.
가디나, 토랜스 등을 포함한 사우스베이 지역의 7개 한인은행 지점 가운데 처음으로 1억달러 고지를 돌파한 가디나 지점은 중앙 12개 지점 중 다운타운 지점에 이어 2번째로 1억달러 지점이 되었다.
페이 리(사진) 지점장은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직원과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 가디나 지점은 한인은행 중 처음 사우스베이에 지난 87년 문을 열었다. 사우스베이에는 한미, 퍼시픽유니온, 나라, 윌셔등 7개 은행 지점이 있다.
(310)217-7759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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