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계 단신

2003-03-2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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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 교육 세미나
한인 요식업협회(회장 김완택)는 25일 오후 3시 타운 내 J.J.그랜드 호텔(620 S. Harvard Bl.)에서 2003년 식품위생을 주제로 무료 교육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LA카운티 보건국의 이경옥 검사관이 강사로 나와 식품위생관련 법규와 요식업소 운영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의한다.
‘호원당’ 3호점 오픈
한국서 온 고급 전통병과 전문점 ‘호원당’이 5월경 로렌하이츠에 미주 3호점(18327 E. Colima Rd.)을 오픈한다.
한국마켓 인근에 위치한 3호점의 매장규모는 500여 스퀘어피트로 현재 공사 중이다.
정영주 실장은 “풀러튼에 이어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외곽인 로렌하이츠에 지점을 내게 됐다”며 “뉴욕 등 동부 지역도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시너지기업 만들기’강좌
제48회 경영강좌 ‘시너지 기업 만들기’가 4월1일 개강한다. 강의는 진형기 경영학 박사와 초청강사로 이뤄지며 선착순 6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강의는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6시 45분부터 3시간동안 LA 월드 트레이드센터(350 Figueroa St. #106B)에서 열린다. 강의교재비를 포함한 등록금은 450달러. (213)749-2009
‘함흥면옥 LA지점’ 오픈
‘함흥면옥 LA 지점’(2897 W. Olympic Bl.)이 문을 열었다. 함흥면옥은 가든그로브에 87년 개업했다. (213)381-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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