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본’고객사랑 한마음 캠페인

2003-03-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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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전업소 ‘리본’(대표 임철호)이 10일부터 ‘고객 사랑 한마음 캠페인’을 펼친다.
‘한마음 캠페인’은 첫째 고객의 수퍼바이저 기능을 도입, 샤핑 중 불편함을 느낀 고객들이 리본의 ‘해피콜’(866-732-6763)을 이용, 시정 및 개선 사항을 알려줄 수 있다.
또 샤핑을 마친 후에는 ‘리본’에서 나눠주는 토마토 스티커를 문 앞에 있는 세일즈맨 사진 옆에 ‘만족’ ‘보통’ ‘불만족’ 중 하나를 붙여, 고객으로부터 즉석에서 칭찬 또는 지적을 받는 서비스 실천운동이다.
둘째 110%최저가 보장제도 도입이다.
‘리본’에서 구입했던 제품 가격이 타 업소보다 비싼 경우 영수증 혹은 광고를 가져오면 100% 환불은 물론 10%의 수수료까지 제공한다는 것이다.
임철호 사장은 “한마음 캠페인은 ‘고객의 편’에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 실천 운동”이라고 밝혔다.
(323)936-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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