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윌셔 다운타운 지점 예금고 1억돌파

2003-02-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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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행장 민수봉) 다운타운 지점이 개점 5년여만에 예금고 1억달러를 넘어섰다. 24일 기준 예금고는 1억182만달러.
윌셔은행은 한인은행가운데 6번째로 다운타운에 진출했지만 한미은행과 중앙은행 다운타운 지점에 이어 3번째로 예금고 1억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다운타운 지점의 애나 이 지점장(사진)은 “고객 서비스에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업용 대출을 확대하고 퍼스날 뱅킹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의 폭을 넒힐 것”이라고 말했다. 다운타운 지점에는 지점장 포함 12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213)76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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