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CFO도 업무시작

캘리포니아 조흥의 서손석(사진 왼쪽) 부사장과 이형석(오른쪽) 부장이 새로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 본점에서 부임한 서손석 부사장이 대출담당(CCO), 이형석 부장이 회계담당 책임자(CFO)를 맡는다.
서 부사장은 “내년에는 다운타운에 지점을 설립, 영업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장은 “고객 취향과 필요에 부응하는 금융상품을 맞춤서비스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조흥과 뉴욕 조흥은 전산화 작업이 끝나는 내년 3월초 합병절차가 완료되며 이와 동시에 송금과 무역등 한국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터넷 뱅킹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