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산신청 항공사 더 나올수도

2002-12-21 (토) 12:00:00
크게 작게
유에스 에어와 유나이티드에 이어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항공사가 더 나올 수도 있다고 세계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필 콘디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19일 말했다.
그는 한해를 결산하는 기자회견에서 미 항공업계에서 파산보호 신청사례가 더 생길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내다봤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