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규 주택착공 증가

2002-12-18 (수) 12:00:00
크게 작게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 신규 주택착공건수가 전달에 비해 2.4% 증가한 연율 환산 169만7천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애널리스트들이 밝힌 168만채를 상회하는 것으로 이로써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신규 주택착공 건수는 157만6채호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건물 신축 허가건수는 연환산 172만7천건으로 2.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