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립대 등록금 10% 올라

2002-10-2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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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 칼스테이트 타주학생은 무려 15%나

경기침체와 주정부 재정악화 등으로 올해 전국 대학수업료가 전년대비 약 10%포인트 상승, 10년 내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가주 주립대학의 주민 등록금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칼리지보드가 지난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국 4년제 공립대학의 등록금은 평균 4,081달러로 전년대비 9.6%(356달러) 인상됐으며 기숙사비용도 지난해 보다 6%(672달러)오른 9,663달러를 기록했고 전국 2년제 공립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1,735달러로 7.9% 인상됐다. 또 전국 사립대학 평균 등록금은 4년제의 경우 지난해보다 5.8% 오른 1만8,273달러로, 기숙사 비용은 4.6%오른 6,779달러로, 또 2년제 사립대학 등록금은 7.5%오른 9,890달러로 각각 집계돼 공립대학보다 오름세가 다소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UC와 칼스테이트 계열대의 타주학생 등록금은 전년대비 무려 15%포인트까지 인상됐으나 가주학생 등록금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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