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성, ‘케이전트 테크놀러지’청산

2002-10-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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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내 현지법인 케이전트 테크놀러지(CagEnt Technologies)사를 청산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15일 공시를 통해 “97년 비메모리 반도체 연구기술 도입 목적으로 자본금 2,530만달러를 들여 미국 캘리포니아 샌호세에 설립한 자회사 케이전트 테크놀러지를 내달 중 청산키로 경영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투자금액은 222억원이며 청산을 통해 143억원을 회수하게 돼 순 투자손실은 7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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