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증시 이틀째 폭등

2002-10-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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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주요지수들이 모두 이틀째 폭등세를 보였다. 상승폭도 주요지수가 모두 4% 안팎이나 됐다.
이날의 주가가 폭등한데는 제너럴일렉트릭(GE)이 긍정적인 실적보고를 하고 리먼 브러더스가 IBM의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한 것 등이 기폭제 역할을 했다. 나스닥지수는 4.05%(47.10포인트) 올라선 1,210.47에, 다우지수는 4.16%(313.63포인트) 추가한 7,847.5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91%(835.32포인트) 상승한 835.32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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