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업률 0.2%P 떨어져

2002-09-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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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미국의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 떨어진 5.7%를 기록했다고 연방노동부가 6일 밝혔다.
이 기간 새로 창출된 일자리는 3만9,000개였으며 건설업과 서비스 분야에서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당초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 발표에 앞서 8월 실업률이 전달과 비슷할 것이며, 4만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향후 신규 일자리 창출이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향후 실업률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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