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프로젝트’ 초빙돼
2002-07-08 (월) 12:00:00
칼폴리 포모나 교육과 전정재 박사가 다음 학기부터 서울대학교 두뇌한국 21(BK 21) 프로젝트 초빙교수로 발령 받아 8월말 한국으로 떠난다.
따라서 운영하던 그로잉 업 리딩 클리닉도 올해 말까지 문을 닫게 된다.
아시아 태평양 교육발전 연구단의 초청으로 한학기 동안 서울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학 영어강의를 맡게 될 전 박사는 “독서학이 학습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육계에서는 아직 미개발 분야”라며 “고국에서 강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 박사가 이번에 초빙교수로 가는 서울대 BK 21이란 21세기의 두뇌한국을 뜻하는 ‘Brain Korea 21’의 약자로 한국 교육인적자원부가 첨단 과학기술 분야 핵심 인력을 중점 양성하고 이를 통해 대학체제를 고쳐 고질적 입시경쟁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로 내놓은 전국적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한국정부는 2002∼2005년까지 7년간 총 1조 4,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